안성경찰서 ‘치안현장’ 주민간담회

삼죽면서 4대악 근절 적극 홍보

 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 )는 삼죽면사무소에서 지난 19일 사회기관단체장 초청해 4대 사회악 근절활 동에 대한 경찰홍보 및 안성관내 범죄발생 현황 주민의견 수렴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1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권처형 죽산면장, 윤대근 삼죽면장을 비롯해 기관 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이 간담회는 경찰이 역점 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에 대한 홍보 및 안성관내 범죄발생 현황과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나혜아 어머니자율방범 부대장은 “경찰의 교통위반 단속시 숨어서 단속하 는 행위에 대해 주민들의 비난이 있다” 며 “노출단속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하여 줄 것” 을 건의했고, 활기찬 노후생활교실 황순석 회장은 “노인들을 112 순찰차를 이용해 목적지까지 태워주는 서비스 최고의 경찰관에 감사한다” 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112 순찰차로 태워주는 서비스” 를 요망했다. 이 자리에서 김균철 서장은 사회기관단체장과 회원들의 봉사활동의 노고를 치하 하고 “앞으로도 더욱 지역 치안을 위해 노력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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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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