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치안현장’ 주민간담회

삼죽면서 4대악 근절 적극 홍보

 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 )는 삼죽면사무소에서 지난 19일 사회기관단체장 초청해 4대 사회악 근절활 동에 대한 경찰홍보 및 안성관내 범죄발생 현황 주민의견 수렴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1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권처형 죽산면장, 윤대근 삼죽면장을 비롯해 기관 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이 간담회는 경찰이 역점 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에 대한 홍보 및 안성관내 범죄발생 현황과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나혜아 어머니자율방범 부대장은 “경찰의 교통위반 단속시 숨어서 단속하 는 행위에 대해 주민들의 비난이 있다” 며 “노출단속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하여 줄 것” 을 건의했고, 활기찬 노후생활교실 황순석 회장은 “노인들을 112 순찰차를 이용해 목적지까지 태워주는 서비스 최고의 경찰관에 감사한다” 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112 순찰차로 태워주는 서비스” 를 요망했다. 이 자리에서 김균철 서장은 사회기관단체장과 회원들의 봉사활동의 노고를 치하 하고 “앞으로도 더욱 지역 치안을 위해 노력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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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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