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음주운전·부정부패 제로화 실현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 도모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가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및 음주운전 자정 결의대회를 지난 28일 오전 2층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이뤄진 결의대회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 되었는데 “2014년 한 해 공무원 행동강령과 공적 윤리를 준수해 청렴한 소방 문화 정착과 음주운전 근절에 솔선수범 하겠다” 는 굳은 결의를 다졌다. 이와 함께 음주운전 제로화를 위한 음주운전 정신 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국가안보의식 확립을 위한 안보교육, 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등도 병행 실시 되었다.

 안성소방서 구본현 소방 행정과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며, 음주운전은 범죄다” 라면서 “이번 결의를 통해 올 한해도 깨긋한 소방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이 다함께 동참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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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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