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

AI방역 근무자 격려

 농촌지도자회 안성시연합회(회장 임웅재)와 생활개선 안성시개선회(회장 조성숙)임원들은 지난 21일 AI확산 방지를 위해 추위 속 현장에서 고생 하는 7개 방역초소 근무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북 고창을 시작으로 인근 천안. 진천, 화성 등지에 AI가 발생한 이후 안성에서도 확진 농가가 발생함에 따라 시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적 살처분 및 방역초소를 운영중에 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안성시 학습단체들이 방역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의 방역 노고를 치하하고, 쌀 떡국 120개를 각 초소별로 전달했다. 쌀 떡국은 국산 햅쌀로 만든 제품으로 국내 농산물 소비촉진에도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추운 날씨 근무에 열중한 직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유수형 소장은 “안성시학습단체 임원들이 바쁜 일정속에서도 AI 근무로 어려운 직원들을 찾아 힘을 실어 주어 감사하다” 며 “앞으로 AI 방역에 더욱 힘써 조기 종식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안성시농촌지도자회 임웅재 회장을 비롯해 학습단체 임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야외에서 AI방역을 위해 근무에 열중한 직원들을 보니 안심이 된다” 면서 “우리 농가에서도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AI가 조기 종식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