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지역 8개 로타리클럽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안성사랑손클럽이 지역사회 봉사 사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 업 무제휴 협약식을 지난 13일 가졌다.
협약 내용을 보면 첫째, 안성시 소외계층과 위기 가정을 위한 봉사사업을 공동 개발하고, 사업실현을 위해 상호 협조 노력하고 둘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민간복지 자원의 참여를 극대화시켜 효과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 및 후원봉사 활동 등 사회복지 프로그램 적극적으로 협력 지원하고 셋째,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등이다.
이날 협력기관과 협약식을 계기로 안성시사회복지 협의회는 소외계층과 위기 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함에 있어 고유의 시스템과 봉사 프로그램을 상호 소개, 교환해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 지원함으로써 함께하는 사랑, 꿈과 희망을 주고 실천하는 사회복지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며 안성지역 사회의 사회적 공헌을 강화할 것으로기대된다.
업무협약을 맺은 이정찬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나 혼자만이 아닌 여러 봉사단체와 함께 협력해 봉사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발굴 지원한다는 생각에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것 같아 보람과 함께 힘이 생긴다” 라면서 “앞으로 안성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 사업을 통해 복지 대상자 발굴을 강화하고 이를 연계해 시민이 ‘좋아요’ 할 때까지 ‘복지사각 지대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 ” 고 말했다.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참가한 8명의 클럽별 회장단은 △18지역 보좌역 육용근 19지역 보좌역 안성로타리 구성서 △공도로타리클럽 김명기 △중앙로타리 이철용 △개나리로타리 최봉순 △동안성로타리 유석은 △서안성로타리 이기영 △일죽로타리 이진석 △세린로타리 이진석 △세린로타리 최혜숙씨 등 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 기관은 다음달 초 미양면 강덕리에 소재한 독거노인 가구에 상하수도 공사, 도배, 부엌 현대식 개량화 등 단체간 협력 작업을 통해 주거 환경개선 사랑의 집 고쳐 주기 등 주민들의 따뜻한 겨 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