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기업 아름다운 나눔실천

안성시민장학회, 미양면 향토장학회에 각기 1천만 원 기탁

 (주)덕산실업(대표이사 이범진)이 안성시민장학회와 미양면 향토장학회에 각각 1천만 원씩 총 2천만 원을 기탁해 훈훈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미양면 진촌리에 위치한 반도체 재생 및 고순도 유기용제 정제기업인 덕산실업은 고가의 반도체 재료나 태양전지용 화학약품의 자원 순환에 필요한 기술과 설비를 구비해 수주가 끊이지 않는 우량 기업이다. 이에 대해 이범진 대표이사는 “기술과 시설이 아무리 발달해도 그것을 운영하는 것은 사람이며, 사람에 대한 투자가 경영의 기본이다” 라면서 “기업의 이윤을 사회적 환원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기업으로 조선일보·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후원하는 ‘2014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에 선정된 바 있는 덕산실업은 2012년에도 시민장학회에 500만 원을 기탁한바 있다. 시민과 관내기업, 유관단체의 적극적 참여와 지원으로 미래의 꿈나무를 육성해 가는 안성시민장학회(이사장 이갑세)와 미양면 향토장학회(회장 김명준)에 덕산실업처럼 아름다운 동행의 손길이 계속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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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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