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면 농업경영인들

폐비닐·빈농약 수거활동 적극 참여

 삼죽면(면장 윤대근) 농업경영인회(회장 최병호)는 지난 24일 쌀쌀한 날씨에 도 불구하고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비닐 및 빈 농약병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삼죽면 관내에서 약 20여톤에 달하는 폐비닐과 빈 농약병 등 페자원 모으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삼죽면 농업경영인들은 “우리의 노력이 환경을 정화하고, 미래 후손에게 깨끗한 자연을 물려주는 것같아 뿌듯함을 느낀다” 고 입을 모았다. 한편 삼죽면 농업경영인회는 매년 연 2회 수거 활동을 벌이고 수거된 폐자원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관내 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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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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