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우수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

27학교 선정 7억 5천만 원 지원

 안성시는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안성맞춤 우수교육 프로그램을 공개 모집한 결과 27개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우수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인재양성 교육도시’ 를 만들기 위한 시 역점 사업으로 34개 학교의 34개 프로그램이 접수 되었는데 서면심사를 거쳐 지난 2월 7일 27개교를 선정, 각 학교별로 통보했다.

 공모 심사 결과 선정된 프로그램은 금광초교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금광드림 프로젝트 외 11개, 양진중의 교육프로그램 외 9개, 경기창조고교의 방과후 프로그램 외 4개 프로그램으로 총 27개 프로그램에 7억 5천 만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안성맞춤 우수교육 공모사업은 학생들의 학력뿐 아니라 인성 교육이 강화되어 사교육비 절감 및 학생들의 교육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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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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