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농의 꿈 강소농으로 이룬다’

강소농 농업경영체 역량강화 교육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성면 레이크힐즈 안성리조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강소농 농업경영체 소득 10% 올리기’ 를 목표로 강소농 역량강화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화 교육대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장소개 및 칭찬게임을 시작으로 농업경영 연구원 오구연 원장의 ‘강소농의 이해와 전략 및 미·품·고·가·역(비용 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창조, 역량강화)의 개념을 이해하고, 김선제 경영전문위원의 농업 경영체 재무분석에 대한 주제로 실시했다. 또한 이날 교육에서는 농업경영체 스스로가 참여 하는 학습형태로 그룹별로 팀을 이루어 실천노트 작성을 통한 농장 경영계획서 및 실행보고서를 직접 작성해 발표하는 형식의 참여 학습 위주로 추진 됐다.

 유수형 소장은 “농업인의 자립적 농업경영 역량 강화를 통한 경영관리 개선을 위한 강소농 후속 교육과 현장 컨설팅,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해 농가소득 10% 항샹을 목표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 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작지만 강한 농업강소농 육성사업은 일방적인 교육 형태에서 벗어나 농업경영체 스스로가 경영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가 지속적으로 교육 및 농가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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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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