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署 치안 현장 주민간담회’

소통통해 민경친선 든든한 경찰상 구현

 맞춤치안으로 안전하고 든든한 경찰상을 구현하고 있는 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이 지난 16일 오후 3시부터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안성 1, 2, 3동장과 미양면장 등 사회기관단체장 30명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활동에 대 한 경찰홍보 및 안성관내 범죄발생 현황과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 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안성시내 우범지역에 대한 청소년 비행에 대한 대책 및 미양면 베르벨아파트 앞 신설도로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차원의 과속카메라 설치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의 시간을 갖는 등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균철 안성경찰서장은 “날로 흉포화, 광역화, 지능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경찰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사회기관 단체장 및 회원들의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 봉사활동의 필요성” 을 당부하고 “평소 주민들의 범죄 예방 활동에 대한 노고” 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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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죽산·일죽 지역 현안 해결 위한 간담회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지난 22일 소통회의실에서 죽산면·일죽면 지역 주민들과 지역 내 주요 현안 해결을 위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집중호우로 붕괴된 죽산 제1교의 신설 교량 건설 및 기존 세월교 철거 문제, 그리고 일죽면 청미천 둔치 주차장 대형버스 진입 문제 등이 집중 논의 됐다. 죽산 제1교 신설 교량은 2027년 준공 예정이며, 이에 맞춰 기존 세월교는 하천 기본계획에 따라 철거될 계획이다. 그러나 죽산면 하구산 마을(대표 김주호) 주민들은 최소 한 개의 세월교를 유지해 통행 편의 등을 보장해 달라 요구했다. 이에 관련 부서는 안전과 유수 흐름을 고려한 계획임을 설명하며,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 했다. 이어진 일죽면 청미천 둔치 주차장 관련 간담회에는 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종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죽 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형 버스 진입 방안과 화물차 장기 주차 방지를 위한 차단기 설치 요청이 제기 됐다. 이에 관련 부서는 해당 주차장이 ‘주차장법’상 정식 주차 장이 아닌 편의시설로 분류되며 안전상 제한적 운영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정열 의장은 “지역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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