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양성면 우리가 책임진다’

양성면 새마을 하계방역 발대식

 양성면은 지난 11일 오후 양성면사무실에서 ‘양성면 새마을 하계방역 발대식’ 을 갖고 본격적인 하계방역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은 새마을남·여지도자회(회장 이상복· 부녀회장 김종술) 주관으로 김종도 양성면장, 오상환 조합장, 이재호 이장단협의회장, 이인희 체육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방역 추진결의, 방역장비 점검 및 시범방역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성면 하계방역기관은 6월부터 10월까지로 33개 마을의 하수구, 웅덩이, 늪지대 등 방역취약지에 방역단 4대의 차량을 이용해 매주 수요일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종도 양성면장은 “양성면 맞춤시책 사업인 ‘건강한 양성, 함께하는 방역으로” 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새마을지도자회는 연막 소독을, 면사무소와 마을은 분무소독을 집중 실시해 해충구제 등 방역효과를 극대화할 계획” 이라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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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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