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면은 지난 11일 오후 양성면사무실에서 ‘양성면 새마을 하계방역 발대식’ 을 갖고 본격적인 하계방역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은 새마을남·여지도자회(회장 이상복· 부녀회장 김종술) 주관으로 김종도 양성면장, 오상환 조합장, 이재호 이장단협의회장, 이인희 체육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방역 추진결의, 방역장비 점검 및 시범방역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성면 하계방역기관은 6월부터 10월까지로 33개 마을의 하수구, 웅덩이, 늪지대 등 방역취약지에 방역단 4대의 차량을 이용해 매주 수요일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종도 양성면장은 “양성면 맞춤시책 사업인 ‘건강한 양성, 함께하는 방역으로” 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새마을지도자회는 연막 소독을, 면사무소와 마을은 분무소독을 집중 실시해 해충구제 등 방역효과를 극대화할 계획” 이라고 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