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면 직원들 참선행

어려운 이웃에 사랑나눔 봉사 실천

 원곡면 직원들이 지난 22일 관내 복지시설인 원곡면 산하리 소재 소망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 찬사를 받고 있다. 직원들은 주말을 이용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집 안팎 청소 및 잡초 제거와 함께 방역차를 동원해 방역을 실시하고,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모금한 성금을이용해 비누 등과 포도 등 위문품도 함께 전달해 수혜자들을 감격케 했다.

 원곡면 김규연 면장은 “관내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나눔과 관심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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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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