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치안 현장

주민간담회 개최

 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는 보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23일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을 초청, 4대 사회악 근절 활동과안성 관내 범죄 발생 현황 및 주민 의견 수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 열린 간담회에는 보개·삼죽면장과 조합장 등 기관단체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간담회가 진지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간담회는 경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 활동 및 안성관내 범죄 활동 현황 보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참석주민들은 보개면 가율리 율동 부락 진입로 가드레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상존, 고삼면 소재지 사거리 차량 통행금지 표시판 시인성 확보를 위한 교체, 유한아파트 앞 좌회전 신호주기 연장 등 생활밀착형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김균철 안성경찰서장은 “주민들의 건의 사항에 대해 주무 부서에서 현장에 나가 해결책을 강구하겠다” 고 약속하고 “농촌지역의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경찰력만으로는 범죄 예방에 한계가 있는 만큼 사회기관단체장 및 주민들의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봉사 활동”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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