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대한민국 조경대상 수상

숲이 있는 녹색도시조성 공적

 안성시가 대한민국조경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 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 4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지원한 제7회 시상식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란 부합한 숲이 있고 녹색도시 조성에 기여한 지자체를 선발해 4개 부문으로 시상하는데 안성시가 걷고 싶은 거리로 한주 아파트에서 농심사거리까지 남파로 3km 구간에 마중길, 신명길, 나래길의 테마를 갖고 왕벗나무 외 15종 5만5천881그루의 가로수를 식재했으며 이곳에 전통담장 조성과 열린 녹지대를 조성 품격있는 거리를 조성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안성시는 시민정서 함양과 휴식 공간 제공이라는 원칙아래 전 시가지를 특색 있고 조화롭게 조성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산림녹지과 김진수 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여가 선용과 늘 푸른 도심 도시 숲 조성으로 특색 있는 가로환경 조성에 앞장 서겠다.” 며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여가와 문화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시 숲 조성에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해 줄 것” 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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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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