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새마을회(회장 남기철)는 10월 20일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15개 읍·면·동 회장단과 롯데주류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 평택영업소와 불우이웃돕기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단체와 기업은 사회공헌기금조성을 위한 인프라를 활용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회공헌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공동 후원협력을 체결, 이날부터 2015년 9월말까지 처음처럼 소주 유통에서 1병 당 30원씩 기금으로 후원해 주는 내용이다.
새마을회는 기부금을 통해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고 새로운 후원사례의 발굴을 통한 연간 1천만 원의수익금을 예상하고 있다. 남기철 회장은 “어려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사회공헌 사업으로 안성을 위해 헌신해 주는 롯데주류 관계진에게 감사” 를 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괸심과 대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평택 영업소 김종옥 소장은 “안성의 최대 봉사 단체인 안성시새마을회와 협약식을 맺게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면서 “지속적으로 타 사업과 병행 추진해 사회공헌에 노력하겠다” 고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