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산업·조합발전 앞장선다”

안성축협 조합 사업 전 이용대회 열려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 22일~23일 양일간 조합원 1천143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북 고창 선운산 도립공원에서 ‘2014년 조합사업 전 이용대회’ 를 성황리 개최했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금광, 서운, 고삼, 대덕, 공도, 보개, 미양면 지역 조합원들이 그리고 23일은 안성, 양성, 원곡, 죽산, 삼죽, 일죽면 지역 조합원들이 참석해 조합사업을 이용해 지역 축산업과 조합발전에 앞장서 나갈것을 굳게 다짐했다.

 이날 조합원들은 선운산 도립공원 주차장에 모여 간단한 행사를 마친 후 선운사와 주변 둘레길을 산책하며 곱게 물든 가을단풍에서 그동안 양축 활동을 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털어냈다.

 우석제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많이 참석해 감사하다” 며 “조합원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 고 약속해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어 “오는 2020년까지 금융사업 7000억원, 경제사업 5000억원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들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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