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참전 국가유공자회 공도분회 안보교육

월남참전 50주년기념 평화의 댐 견학

 월남전에 참전해 세계평화와 자유민주체제를 수호한 월남참전유공자 공도분회(회장 박광수) 회원들이 지난 21일 화천에 소재한 평화의 댐을 견학하는 등 안보현장 방문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다.

 박광수 회장은 “올해로 월남참전 50주년을 맞게 됐다” 면서 “월남전에서 선봉역군으로 적을 무찔러 혁혁한 공을 세운 용사들이 다시 뭉쳐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가꾸기는 물론 청소년 선도 등 봉사역군 으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며 “평화의 댐 현지 방문을 통해 안보의식을 더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을 당부했다.

 이날 45명의 회원들은 화합 분위기 속에 참전기념관을 견학하는 등 젊은이 못지 않는 건강한 활동으로 앞서가는 분회로서의 면모를 보여 주면서 무사히 귀향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