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 행복한 녹색재생

관내 취약가정 65가구에 성품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7일 (재)행복한 녹색재생과 취약가정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5가구에 물품을 전달하는 훈훈한 행복나눔을실천했다. 이날 행복한 녹색재생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컴퓨터 10대, 쌀 37포(20kg), 김치 55박스를 전달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마음을 전했다.

 태춘식 보건소장은 “올해로 3년째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방문건강관리대상자인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물품을 기탁한 행복한 녹색재생 직원들에게 시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앞으로 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생활속 나눔을 실천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보건소는 시민의 건강지킴이인 방문 간호사들을 통해 위험요인을 가진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거동불편자의 간호, 재활, 운동 등을 관리해줌으로써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안성시 만들기에 노력하고있다.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대한 내용은 안성시보건소 방문보건팀 (678-5740)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한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