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 행복한 녹색재생

관내 취약가정 65가구에 성품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7일 (재)행복한 녹색재생과 취약가정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5가구에 물품을 전달하는 훈훈한 행복나눔을실천했다. 이날 행복한 녹색재생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컴퓨터 10대, 쌀 37포(20kg), 김치 55박스를 전달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마음을 전했다.

 태춘식 보건소장은 “올해로 3년째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방문건강관리대상자인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물품을 기탁한 행복한 녹색재생 직원들에게 시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앞으로 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생활속 나눔을 실천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보건소는 시민의 건강지킴이인 방문 간호사들을 통해 위험요인을 가진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거동불편자의 간호, 재활, 운동 등을 관리해줌으로써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안성시 만들기에 노력하고있다.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대한 내용은 안성시보건소 방문보건팀 (678-5740)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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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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