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살피면 막을 수 있다”

안성소방서 ‘화재예방’ 총력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해 국민적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있다. 소방서는 겨울철 방화환경 조성을 위해 구조대와 4개 119안전센터에 불조심 강조 현수막을 설치하고, 관공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공동주택, 학교 등에 불조심 현수막 게첨 및 소방안전 메뉴얼 발송, 불조심 강조의 달 포스터를 배부해 화재예방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의 화재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2014 불조심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작품을 공모하고 있으며 안성시와 합동으로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운영 및 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 하고 있다.

 안성소방서 관계자는 “자칫소홀히 다뤄일어날 수 있는 화재는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막을 수 있다” 면서 “안성시민 모두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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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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