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가을밤 을수 놓은 아름다운 선율

안성상공회의소 ‘작은 음악회’ 대성황

 안성상공회의소(회장 오원석)는 지난 27일 공도도서관에서 안성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성시지회(이하 안성예총)가 주관하는 두번째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전석 무료입장으로 진행 된 음악회는 안성상의 오원 석 회장, 안성소방서 임정호 서장, 안성예총 이상헌 회장을 포함한 2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음악회에는‘아인스 콰르텟 팀’ 의 비발디의 사계 겨울 이외 5곡 등 다채로운 클래식 연주로 120여 분 동안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환호와 박수로 품격 높은 연주에 감동한 관중들은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문화예술을 접하고 안성지역 주민들과 친교와 소통 그리고 화합의 자리가 되었다” 고 이구동성으로 호평의 말을 했다. 주최자인 안성상공회의소 오원석 회장은 “이번 작은 음악회를 통해 기업체 임직원과 안성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장기적인 기업의 생산성 증대 및 인재 양성 등 지역사회에 공 헌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체계의 바란다” 며 “장인의 혼이 살아있는 문화예술도시, 안성을 대표하는 교양과 품격을 갖추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 임을 약속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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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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