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가을밤 을수 놓은 아름다운 선율

안성상공회의소 ‘작은 음악회’ 대성황

 안성상공회의소(회장 오원석)는 지난 27일 공도도서관에서 안성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성시지회(이하 안성예총)가 주관하는 두번째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전석 무료입장으로 진행 된 음악회는 안성상의 오원 석 회장, 안성소방서 임정호 서장, 안성예총 이상헌 회장을 포함한 2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음악회에는‘아인스 콰르텟 팀’ 의 비발디의 사계 겨울 이외 5곡 등 다채로운 클래식 연주로 120여 분 동안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환호와 박수로 품격 높은 연주에 감동한 관중들은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문화예술을 접하고 안성지역 주민들과 친교와 소통 그리고 화합의 자리가 되었다” 고 이구동성으로 호평의 말을 했다. 주최자인 안성상공회의소 오원석 회장은 “이번 작은 음악회를 통해 기업체 임직원과 안성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장기적인 기업의 생산성 증대 및 인재 양성 등 지역사회에 공 헌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체계의 바란다” 며 “장인의 혼이 살아있는 문화예술도시, 안성을 대표하는 교양과 품격을 갖추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 임을 약속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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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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