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든다

안성시여성단체 주관 ‘성폭력 근절 방안 모색 토론회’ 대성황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정옥)는 세계성폭력 추방기간(11월25일∼12월 10일)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의 지원으로 지난 11일 안성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성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날로 심각해지는 성범죄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지역사회의 역할을 고민하는 자리로, 김정숙 평택가정폭력상담센터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관내 관련 3명의 전문가를 패널로 초청해 성폭력 사례 및 대처방안, 법적 대응요령 등에 대한 토론 및 정보를 공유하는시간을 가졌다.

 김정숙 소장은 ‘성범죄의 발생원인과 재범방지 대책’ 이란 제목의 주제 발표에서 성폭력의 개념, 성범죄 피해의 양상, 성폭력의 실태를 시작으로 성범죄의 발생원인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성범죄 재범방지대책으로 유해한 사회 환경의 정화와 재범방지를 위한 교육의 전문성과 내실, 가정폭력, 학교 폭력, 성폭력 등 사회의 폭력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대안으로 제기했다.

 패널로 참여한 이명숙 안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아동 성폭력 실태 및 대응방안’ 에 대하여, 진민현 안성성폭력상담센터장은 ‘성폭력 피해자의 법적권리 지원제도’ , 대한법률구조공단 안성지소 이응주 법무관은 ‘피해자지원을 위한 업무 매뉴얼 개발의 필요성’ 등 분야별 주제 발표를 통해 큰 공감대를 이끌어 냈으며, 이를 토대로 토론하고 객석의 시민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가는 형식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옥 안성시여성단체 협의회장은 “우리사회의 가장 약자인 아동과 여성을 보호하는 일은 안성시의 미래, 더 나아가 국가의 미래를 밝히는 일” 이라며, “앞으로 여성단체가 지역사회지도자로 서 역할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안성시를 만드는데 큰 힘을 보태겠다” 고 포부를 밝혀 열렬한박수를 받았다.

 한편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해부터 사회문제로 대두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교육과 거리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오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여성발전기금을 이용해 성폭력 예방교육 강사 양성 사업을 추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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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웅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윤한웅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가 ‘도농복합도시 안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 발표를 통해 “안성은 그동안 외형적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도심은 난개발로 인한 불편함에 시달리고 농촌은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로 소외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성3동: 교통 체증 해소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고삼면·미양면: 농업 존중과 고령화 대응 인프라 강화 △대덕면: ‘생활환경 책임구역제’ 도입 및 대학 상생 모델 등이다. 윤 예비후보는 “정치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실제로 나아질 때 비로소 가치가 있다”며 “안성 토박이로서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제시한 공약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실행해 ‘사람이 우선인 안성’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각 읍면동별 현안을 반영한 추가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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