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안성중앙위원들 해인사에서 안성발전 워크숍개최

지역현안 공유하고 발전 방안 모색 시민단체로 역할 충실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안성시지부(회장 오승호) 하기 워크숍이 해인사에서 열렸다. 이날 48명의 중앙위원들이 오승호 회장 인솔로 해인사와 부근 관광지를 관람한 후 워크숍을 가졌다.

 오승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행사는 단순한 관광이 아닌 정당인으로서 책임과 사명의식을 새롭게 인식하고 다짐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안성, 우리 후손에 살아가야할 안성의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 등 대안을 논의하는데 목적이 있다” 강조하고 “특히 김학용 국회의원이 당대표 비서실장이란 중책을 맡고 있는 것은 우리 안성의 명예로 우리가 더 잘 보좌해서 전국 최고 일등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해줄 것” 을 특별히 당부 했다. 이날 장시간 워크숍을 가진 뒤 주변을 깨끗히 청소하는 등 모범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중앙위원으로서 참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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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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