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안성중앙위원들 해인사에서 안성발전 워크숍개최

지역현안 공유하고 발전 방안 모색 시민단체로 역할 충실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안성시지부(회장 오승호) 하기 워크숍이 해인사에서 열렸다. 이날 48명의 중앙위원들이 오승호 회장 인솔로 해인사와 부근 관광지를 관람한 후 워크숍을 가졌다.

 오승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행사는 단순한 관광이 아닌 정당인으로서 책임과 사명의식을 새롭게 인식하고 다짐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안성, 우리 후손에 살아가야할 안성의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 등 대안을 논의하는데 목적이 있다” 강조하고 “특히 김학용 국회의원이 당대표 비서실장이란 중책을 맡고 있는 것은 우리 안성의 명예로 우리가 더 잘 보좌해서 전국 최고 일등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해줄 것” 을 특별히 당부 했다. 이날 장시간 워크숍을 가진 뒤 주변을 깨끗히 청소하는 등 모범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중앙위원으로서 참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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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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