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종합보고회 개최

올 한해 추진평가 결과 반영통해 새해 농촌지도사업 비전제시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미래지향적 농업도시’ 라는 시정 목표달성을 위해 추진한 올 한해 농촌지도 사업 종합보고회를 15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다자간 FTA 대응, 잦은 기상이변, 소비자 욕구 등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별 특화작목 육성, 고품질농 작물 재배, 농촌자원 분야의 6차 산업화 등 지도사업 전반에 걸친 평가도 이뤄졌다.

 특히 전국의 농촌지도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2014년도 최우수 농업기술센터 선정과 이영승 지도사의 전국 우수 농촌지도사 평가에서 대통령상 수상 등의 성과로 축제분위기 속에서 진행 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의 평가 결과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 사업별 우선순위, 사업량, 추진방향 등을 내년도 농촌지도 사업 추진에 반영해 농업의 부가가치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유수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15년에도 국내· 외의 농업·농촌에 위협 요인이 산재되어 있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희망있는 농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며 “많 은 시민들이 희망의 농업과 농업인이 자긍심을 갖고 영농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같이 격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