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 탱크로리 차량 폭발

주변 운행중인 승용차도 화재로 전소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지난 13일 오후 20시 9분께 안성시 죽산면 장능리 38국도상에서 탱크로리차량이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지만 신속히 진화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2만리터 탱크로리 차량이 운행중 가드레일에 충돌 후 차체에서 휘발유가 누출되면서 화재발생 및 폭발이 일어나면서 같은 방향으로 진행중이던 승용차량에도 불이 붙어 전소 되었다.

 안성소방서 소방대원이 도착했을 때는 38국도상 상· 하행선 모두 불길에 덮여 있었고, 전선에도 연소 확대 중에 있었다. 즉시 한전에 통보하고 초기 진화 및 피해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고 안성시청과 유관기관에 통보해 제설차 요청, 방제작업 등 안전조치후 귀소했다.

 45명의 소방대원과 20대의 차량이 동원되어 화재 진압에 나섰는데 불로 탱크로리 1대, 승용차 1대 등이 전소되어 약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했으며 탱크로리 운전자는 2~3도의 화상으로 긴급하게 천안 단국대학병원으로 이송케했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