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장기요양 기관 우수 종사자

표창 및 간담회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유병석)는 지난 12월 16일 노인장기요양기관 우수 종사자 및 대표자 등 9명을 지사로 초청하여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과 어르신들의 보살핌에 열의를 다하는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2014년도 노인장기요 양기관 우수 종사자는 일선에서 어르신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간호사 등이 선정되었으며, 이사장상 1명, 경인지역 본부장상 3명 등 총4명의 우수 종사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수상자들은 “어르신들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돌봐드렸을 뿐인데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되어 너무나 기쁘다. 앞으로도 더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어르신을 돌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유병석 지사장은 “우수 종사자로 선정된 분과 기관 대표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안성지역은 노인 인구가 많고 도농복합지역 이다 보니 요양보호사 등 인력확보가 어렵고 아직까지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못하여 근무환경이 상당히 열악한 실정이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랑과 봉사의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심신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더불어 장기요양보험제도가 발전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내 가족처럼 정성을 다해 모셔줄 것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하였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