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천동현 부의장과 인기연예인인 정준호 영화배우 가 26일 사회복지시설인 안성 신생보육원을 방문해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추위속 따뜻한 온정이 되고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자유총연맹 이오장 회장을 비롯해 한 국청년지도자연합회 안성지회 이기우 수석부회장과 회원 10 여 명, 사랑의 밥차 채성태 대표, 영화배우 전지우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해 온 재료로 정성들여 돈까스와 탕수육 등을 직접 요리해 60여 명의 아동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점심식사를 마친 후에는 유명바라스타 서덕식씨가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영화배우 전지우씨가 재능기부를 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원아들은 얼마전 신생보육원 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고마운 아저씨며, 형인 천동현 부의장과 TV로만 보아온 인기연예인이 직접 눈앞에서 재능을 보여주면서 박수치고 환호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천 부의장은 “학문속에는 여러 학생들이 찾는 희망의 길이 있고, 성공의 비결도 있다” 면서 “열심히 공부해 국가와 사회를 발전시킬 훌륭한 큰 인물이 될 것” 을 당부했다. 신생보육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모두가 바쁜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천동현 부의장을 비롯해 많은 귀중한 분들이 찾아와 아이들에게 큰 희망을 심어주었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회복지법인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해 온 신생보육원은 아이들의 행복발전소로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있는데 위치는 안성시 금광면 북절골길 72번지에 소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