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새마을회(회장 남기철)는 지난 12일 안성시립 도서관에서 올 한해 추진한 사업 성과에 대한 평가와 국민 행복을 위한 제2의 새마을 운동의 본격 추진을 통한 새마을 가족의 화합 분위기 조성으로 새마을 조직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안성새마을지도자 대회를 새마을가족과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유광철 시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대성황 속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올 1년간 활동한 노력치하 격려하고 특히 대통령 표창을 받은 원명순 회원을 비롯한 유공 지도자에 대한 시상과 읍· 면·동 종합평가 및 영상을 통한 새마을회 활동 결단 노고, 대회사, 축사 등으로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남기철 회장은 “지난 1년 간 열심히 새마을회 활동을 해준 새마을 가족들의 축하한다” 며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봉사와 나눔을 천천히 나눌 것” 임을 분명히 했다. 이어 “특히 6년 동안 함께 해 준 기관단체진과 새마을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회는 내년도에 조직의 역량을 보다 강화하고 새마을운동의 활력화에 역점을 두기 위해 △문화공동체 운동으로 삶의 질 향상에 약진△이웃 공동체 운동으로 안보활동의 활성화△경제공동체 운동으로 창조경제에 기여△지구촌 공동체 운동으로 저개발국 빈곤퇴치에 약진 등 과제를 국민운동 차원에서 설치할 것을다짐했다.
이날 대회에서 남기철 회장,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안성시장, 유광철 시의회 의장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대통령 표창 원명숙△국무총리상 이수철, 박흥범 △중앙회장상 박지병, 최문홍, 김남순, 전선숙 씨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