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을 위한 제2 새마을운동 전개된다’

안성시 새마을지도자 대회 성황속 개최

 안성시새마을회(회장 남기철)는 지난 12일 안성시립 도서관에서 올 한해 추진한 사업 성과에 대한 평가와 국민 행복을 위한 제2의 새마을 운동의 본격 추진을 통한 새마을 가족의 화합 분위기 조성으로 새마을 조직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안성새마을지도자 대회를 새마을가족과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유광철 시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대성황 속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올 1년간 활동한 노력치하 격려하고 특히 대통령 표창을 받은 원명순 회원을 비롯한 유공 지도자에 대한 시상과 읍· 면·동 종합평가 및 영상을 통한 새마을회 활동 결단 노고, 대회사, 축사 등으로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남기철 회장은 “지난 1년 간 열심히 새마을회 활동을 해준 새마을 가족들의 축하한다” 며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봉사와 나눔을 천천히 나눌 것” 임을 분명히 했다. 이어 “특히 6년 동안 함께 해 준 기관단체진과 새마을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회는 내년도에 조직의 역량을 보다 강화하고 새마을운동의 활력화에 역점을 두기 위해 △문화공동체 운동으로 삶의 질 향상에 약진△이웃 공동체 운동으로 안보활동의 활성화△경제공동체 운동으로 창조경제에 기여△지구촌 공동체 운동으로 저개발국 빈곤퇴치에 약진 등 과제를 국민운동 차원에서 설치할 것을다짐했다.

 이날 대회에서 남기철 회장,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안성시장, 유광철 시의회 의장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대통령 표창 원명숙△국무총리상 이수철, 박흥범 △중앙회장상 박지병, 최문홍, 김남순, 전선숙 씨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회 운영위원 공개 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시민운영위원회 운영위원 1명을 5일부터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환경관리분과 1명으로 구성된다. 시민운영위원회는 공단의 주요 정책과 현안 문제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논의기구다. 정기회의와 분과회의 등 자치활동을 통해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공단 시설물 이용 경험이 있는 안성시민으로, 운영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다. 모집 신청은 이메일 접수, 공단 기획예산팀 사무실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평일 근무시간(9:00~18:00) 내에 이루어져야 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인 17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신청서만 유효하다. 또한, 시민운영위원회 위원 구성 시 양성평등기본법 제21조에 따라 특정성별이 위촉직 위원 수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기준을 반영하여, 이번 모집에서는 성별 균형을 고려해 여성위원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은 심사를 거쳐 2026년 1월 초 공지되며, 선발된 운영위원은 2026년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분기별 정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