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면 칠곡감리교회

따뜻한 나눔의 이웃사랑실천

 원곡면 칠곡리 소재 칠곡감리교회에서는 지난 23일 성탄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며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겨울양 식인 쌀 40포를 원곡면에 불우이웃돕기용 성품을 전달했다.

 칠곡감리교회 박재윤 목사는 “내 지역과 내 이웃을 돌아보는 작은 나눔에서부터 시작되는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 고 말했다.

 칠곡감리교회에서는 매년 불우이웃을 위해 봉사활동과 생필품 전 달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제공된 쌀은 관내 국민기초수급자를 비롯해 소외된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됐다.

 김규연 원곡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칠곡감리교회에 감사하다” 면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함께하는 밝은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