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삼한리 주택화재 전소

양성면에서도 화재 발생

 안성관내에는 지난 28일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되는 등 2곳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당일 오후 6시 33분께 대덕면 삼한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되고, 창고가 일부 손실 되는 등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오후 7시 13분께는 양성면 삼안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소방공무원 44명과 24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화재진압에 힘썼는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재조사팀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중에 있다.

 안성소방서 관계자는“겨울철에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면서 ”안성소방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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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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