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면은 지난 30일 세밑을 앞두고 ㈜영일에서 ‘사랑나눔 이웃돕기 행사’ 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행은 (주)영일의 평소 베품을 실천하는 경영 방침에 따라 2014년을 보람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준비, 양성면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연탄 1천2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사직원 20여 명은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직접 날라 4가정에 땔감인 연탄을 배달했다.
김홍태 ㈜영일 대표는 “추운 날씨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모든 직원들의 뜻을 모았다“ 며 “2014년 마지막을 직원들과 함께 나와 봉사하니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챙기고 지역사회 환원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 고 말했다.
㈜영일에서는 같은 날 양성면 장애인복지시설인 혜성원을 방문해 생필품과 TV등 150만 원 상당의 물품도 기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