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일 ‘사랑나눔 이웃돕기’ 앞장

독거노인 위해 연탄 1천 200장 전달

 양성면은 지난 30일 세밑을 앞두고 ㈜영일에서 ‘사랑나눔 이웃돕기 행사’ 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행은 (주)영일의 평소 베품을 실천하는 경영 방침에 따라 2014년을 보람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준비, 양성면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연탄 1천2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사직원 20여 명은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직접 날라 4가정에 땔감인 연탄을 배달했다.

 김홍태 ㈜영일 대표는 “추운 날씨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모든 직원들의 뜻을 모았다“ 며 “2014년 마지막을 직원들과 함께 나와 봉사하니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챙기고 지역사회 환원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 고 말했다.

 ㈜영일에서는 같은 날 양성면 장애인복지시설인 혜성원을 방문해 생필품과 TV등 150만 원 상당의 물품도 기증하기도 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