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안성시지부(회장 유원형)은 지난 4일 새해를 맞아 서운산에서 자유산악회 첫 산행과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유원형 회장을 비롯해 임원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등 산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유원형 회장은 “이번 활동은 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깨끗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과 연맹설립 목적인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입각한 국가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장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해 성숙한 민주시민 사회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를 수행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안성시지회는 매월 산행을 통행 환경캠페인을 전개하면서 3월부터는 전국에 있는 산을 찾아 안성시 홍보와 환경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