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나눔 문화’

아이원스(주) 임직원들 고삼면을 따뜻하게 덮다

 고삼면에 입주를 앞두고 있는 아이원스(주)가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에 팔을 걷고 나서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

 아이원스(주) 김병기 부사장을 위시해 임원 16명은 지난 23일 고삼면 가유리 상가마을 등 37개 가정을 방문해 겨울을 따뜻하게 나게 할 전기장판과 이불세트를 나눠주고, 창문 단열재(뽁뽁이)를 부착하는 등 추위 속에서 하루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고삼면에서 요청한 천실마을 J씨 집의 도배와 장판 작업은 완벽한 마무리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별도로 불러 진행하는가 하면 2인 1조로 봉사팀을 만들고 진행,  모든 가정 을 체크하는 등,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실시한 봉사 경력을 십분 살려 꼼꼼하게 진행해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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