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나눔 문화’

아이원스(주) 임직원들 고삼면을 따뜻하게 덮다

 고삼면에 입주를 앞두고 있는 아이원스(주)가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에 팔을 걷고 나서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

 아이원스(주) 김병기 부사장을 위시해 임원 16명은 지난 23일 고삼면 가유리 상가마을 등 37개 가정을 방문해 겨울을 따뜻하게 나게 할 전기장판과 이불세트를 나눠주고, 창문 단열재(뽁뽁이)를 부착하는 등 추위 속에서 하루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고삼면에서 요청한 천실마을 J씨 집의 도배와 장판 작업은 완벽한 마무리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별도로 불러 진행하는가 하면 2인 1조로 봉사팀을 만들고 진행,  모든 가정 을 체크하는 등,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실시한 봉사 경력을 십분 살려 꼼꼼하게 진행해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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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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