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성모병원업무협약

강력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체계구축

 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는 최근 빈발하는 강력범죄 피해자 중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과 보호 지원체제 홍보 부족과 의료기관과 업무 비협조로 인하여 피해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심야시간대 교통편의 제공과 함께 관내 병원과 업무 협약 체결 강력범죄 피해자 보호 지원활동 체제를 구축 했다.

 지난 3월 31일 오후 2시 안성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강력범죄 피해자들의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 적절한 의료지원 서비스 필요성에 공감하는 관내 안성 성모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미 실시중인 심야시간대 교통편의 제공 지원과 병행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성모병원에서는 “강력범죄 피해자들이 신속하게 진료 받고,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 며 “강력범죄 피해자가 심리적, 경제적 곤란으로 인하여 치료에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의료인으로 적극적인 동참으로 시민들에게 고품질 민· 경 협력치안서비스를 제공 하게 되었다” 고 환영의 말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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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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