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달라지고 있다’

의원간담회 매월 정례화·주요현안 논의

 제5대 안성시의회(의장 이동재)는 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의원간담회를 4일 오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기관으로부터 제출된 ‘안성맞춤 공예단지 조성사업’ 등 3건의 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의회업무로 ‘제110회 제1차 정례화’일정 협의와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대상목록’ 등을 협의했다.

 시의회는 매월 의원간담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시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청취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발전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의원 상호간의 정보교류를 통해 안성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 향상에 주력하면서 시민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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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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