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사랑의 돈가스 도시락 드세요’

맛사랑 리코경양식 뷔페 도시락 선물

 맛사랑리코경양식 뷔페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사랑의 돈가스 도시락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있다. 맛사랑리코경양식 뷔페는 지난 27일 오전 서운면에 위치한 신촌·동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50여 분에게 사랑의 돈가스 도시락 나눔 행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도시락 나눔 행사에는 서운면 유승덕 면장과 서운면 여성의용소방대 김영자 대장이 참석해 도시락을 어르신들께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락을 받은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도시락을 보니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며 흐뭇해 했다. 김윤섭 맛사랑리코경양식 뷔페 대표는 “작지만 매월 도시락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복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돈가스 도시락을 준비해 나눔을 이어가겠다.” 고 전했다.

 선행에 앞장선 맛사랑리코경양식 뷔페(대표 김윤섭, 황장균)는 가현동에 위치한 경양식 뷔페 집으로 지난 2월부터 매월 넷째주 금요일을 나눔의 날로 지정, 지역 어르신, 아동, 장애인등 주변이웃에 사랑의 돈가스 도시락 나눔을 실천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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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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