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새마을부녀회 이혜숙 회장

지역사회 발전 유공으로 중앙회장상 수상 영예

 대덕면 새마을부녀회 이혜숙 회장이 홀몸노인과 1대1 결연을 맺고, 노후주택 도배장판 교체작업, 물품지원 매월 2~3회씩 직접 방문과 전화를 통해 친딸과 같이 열심히 섬겼으며,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사랑의 쌀 나누기와 고추장 담가주기 등 선행 실행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구현의 큰 공적으로 이번에 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혜숙 회장은 지난 2006년 무능리 부녀회장에 위촉된 후 대덕면 부녀회 총무를 역임하면서 9년 3개월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범 새마을지도자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