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새마을부녀회 이혜숙 회장이 홀몸노인과 1대1 결연을 맺고, 노후주택 도배장판 교체작업, 물품지원 매월 2~3회씩 직접 방문과 전화를 통해 친딸과 같이 열심히 섬겼으며,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사랑의 쌀 나누기와 고추장 담가주기 등 선행 실행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구현의 큰 공적으로 이번에 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혜숙 회장은 지난 2006년 무능리 부녀회장에 위촉된 후 대덕면 부녀회 총무를 역임하면서 9년 3개월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범 새마을지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