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치안봉사단’ 간담회

외국인 강력 범죄예방 최선

 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는 지난 7일 오전 11시부터 본서 2층 내혜홀에서 치안인프라 및 협력방범 강화를 위해 외국인 치안 봉사단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성시는 최근 외국인 범죄 발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불안감 해소와 외국인 강력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 대덕면 내리 일원에서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는데, 캠페인에는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중앙대 총학생회, 내리 상가번영회원, 경찰관 등 총 30명이 참가해 민· 경 합동 캠페인 및 취약 공원 주변 순찰을전개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외국인 치안봉사단은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몽골 등 17명으로 구성돼 통역, 사회봉사, 범죄 예방캠페인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외국인 치안봉사단 소속 석추향씨는 “먼 타국까지와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 면서 외국인에 대한 안 좋은 인식개선 과 함께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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