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사업 확충과 개인생활에 기초가 되도록 고취하며 초인의 봉사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희망로타리 클럽이 더 큰 봉사 차원에서 사회복지법인 한길과 질높은 장애학생 교육을 위해 지난 21일 한길학교에서 희망로 타리클럽 이성주 회장과 한길 한창섭 이사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희망로타리클럽은 장애학생 교육활동을 위하여 교육여건 개선을 지원하며, 소외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봉사의 이상을 실현하고, 클럽회원들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장애청소년들과 교육활동 및 학교 발전 등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한길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지역사회 단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희망로타리클럽에 봉사의 이상이 실현되도록 하기로 약속하며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성주 희망로타리클럽 회장은 준비해간 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한길학교가 지적장애인들의 사회적, 경제적 자립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안다” 며 특히 ‘나는 자립할 수 있다’ , ‘나는 직업인이 될 수 있다’ 라는 꿈을 심어주기 위해 학생들에게 보다 역동적이고, 실제적인 진로직업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데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것은 마땅히 갖춰야 할 덕목이며, 우리 로타리인이 행해야할 참봉사다” 라면서 봉사는 일제만행에 항거해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자들의 애국심처럼 적극적으로 나설 때 의미가 큰 것이다” 며 한길학교와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시회의 봉사단체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려고 열심히 노력하 는 회원들의 참된 봉사정신에 찬사의 말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