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로타리클럽, 한길학교간 업무협약체결

장애인학교 사랑나눔 실천 모두가 한마음 다짐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사업 확충과 개인생활에 기초가 되도록 고취하며 초인의 봉사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희망로타리 클럽이 더 큰 봉사 차원에서 사회복지법인 한길과 질높은 장애학생 교육을 위해 지난 21일 한길학교에서 희망로 타리클럽 이성주 회장과 한길 한창섭 이사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희망로타리클럽은 장애학생 교육활동을 위하여 교육여건 개선을 지원하며, 소외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봉사의 이상을 실현하고, 클럽회원들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장애청소년들과 교육활동 및 학교 발전 등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한길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지역사회 단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희망로타리클럽에 봉사의 이상이 실현되도록 하기로 약속하며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성주 희망로타리클럽 회장은 준비해간 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한길학교가 지적장애인들의 사회적, 경제적 자립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안다” 며 특히 ‘나는 자립할 수 있다’ , ‘나는 직업인이 될 수 있다’ 라는 꿈을 심어주기 위해 학생들에게 보다 역동적이고, 실제적인 진로직업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데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것은 마땅히 갖춰야 할 덕목이며, 우리 로타리인이 행해야할 참봉사다” 라면서 봉사는 일제만행에 항거해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자들의 애국심처럼 적극적으로 나설 때 의미가 큰 것이다” 며 한길학교와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시회의 봉사단체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려고 열심히 노력하 는 회원들의 참된 봉사정신에 찬사의 말을했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회 운영위원 공개 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시민운영위원회 운영위원 1명을 5일부터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환경관리분과 1명으로 구성된다. 시민운영위원회는 공단의 주요 정책과 현안 문제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논의기구다. 정기회의와 분과회의 등 자치활동을 통해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공단 시설물 이용 경험이 있는 안성시민으로, 운영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다. 모집 신청은 이메일 접수, 공단 기획예산팀 사무실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평일 근무시간(9:00~18:00) 내에 이루어져야 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인 17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신청서만 유효하다. 또한, 시민운영위원회 위원 구성 시 양성평등기본법 제21조에 따라 특정성별이 위촉직 위원 수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기준을 반영하여, 이번 모집에서는 성별 균형을 고려해 여성위원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은 심사를 거쳐 2026년 1월 초 공지되며, 선발된 운영위원은 2026년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분기별 정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