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에 상상여행 떠나요

안성시 4H회원 창의과학캠프

 안성시 4-H연합회는 지난 15일부터 2일간 청소년의 달을 맞아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학교 4-H회원 및 4-H지도교사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과학캠프를 가졌다. 이번 창의과학캠프는 학교 4-H회 임원과 열정적인 회원들을 선발, 급변하는 과학기술에 대한 탐구 의욕을 고취해 바람직한 청소년상을 확립하고, 4-H이념교육으로 생활 속 4-H운동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창의과학캠프는 디지털플라네타리움에서 우주탐험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질문을 통해 호기심을 태우는 Space Q&A와 천문대 천체관람, 4-H 이념교육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맑은 밤하늘에서 목성·토성·금성과 많은 별들을 천체망원경으로 볼 수 있었으며 특히 학교 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두원공고 4-H회원들의 문화공연으로 학생들의 끼 를 발산했다. 또한 금광초교 김정숙 4-H지도교사와 안성여고 박미아 4-H지도교사의 이념교육을 통해 4-H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성중학교 4-H회원은 “평소 접해보지 못한 좋은 경험이었다” 며“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안성고 4-H지도교사는 “안성맞춤랜드에 있는 천문과학관도 이곳의 프로그램을 도입하면 더욱 빛날것 같다” 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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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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