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학교의 부흥, 예술교육활성화 사업

보개초등학교 윈드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개최

 예술교육활성화 사업교로 선정된 보개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의 창단 연주회가 개최되었다. 2014년 예술교육활성화 사업교로 선정된 보개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7월 23일 시민회관에서 창단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3,4,5,6학년 40명으로 구성된 보개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는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 안성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회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어린 학생들의 연주에 놀라움과 감탄이 절로 나오는 연주회였다.
 전교생 60여명의 보개초등학교는 이번 연주회를 계기로  학교 예술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행복한 학교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예술교육활성화 사업이야말로 지역적, 문화적으로 소외된 작은 학교를 되살리며, 정서적안정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능동적으로 이루어지게 하여 학교폭력예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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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소방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요주의’
안성소방서가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주문을 유도하거나 금전을 편취하는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구급물품이나 방열복 대리 구매 요청, 열쇠업체에 도어락 설치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성 관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안성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특정 기관 소속 직원의 실명과 부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활용하는 등 사기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이에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기관은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를 대리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 지시를 하지 않으며 △‘공무원이나 소방관을 사칭한 연락을 받으면 즉시 해당 기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 요구가 있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 또는 소방청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하는 범죄는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소방서를 사칭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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