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학교의 부흥, 예술교육활성화 사업

보개초등학교 윈드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개최

 예술교육활성화 사업교로 선정된 보개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의 창단 연주회가 개최되었다. 2014년 예술교육활성화 사업교로 선정된 보개초등 학교 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7월 23일 시민회관에서 창단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3, 4, 5, 6학년 40명으로 구성된 보개초등학교 윈드 오케스트라는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 안성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회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어린 학생들의 연주에 놀라움과 감탄이 절로 나오는 연주회였다.

 전교생 60여 명의 보개초등학교는 이번 연주회를 계기로 학교 예술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행복한 학교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예술교육활성화 사업이야말로 지역적, 문화적으로 소외된 작은 학교를 되살리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능동적으로 이루어지게 하여 학교 폭력 예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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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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