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친구야 놀자!(함께하는 표현예술놀이)

중앙도서관, 지역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여름방학특강 운영

수원 지역아동센터 4곳, 초등학생 90명 대상 표현예술놀이 수업
친구와 함께 몸으로 놀면서 협력·우정 등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
 경기도립중앙도서관(관장 선계훈)은 7월 31일부터 8월 25일까지 여름방학 동안, 초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지역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무용·동작치료 전문 강사가 수원시 지역아동센터 4곳(조원동지역아동센터, 푸른지역아동센터, 길벗지역아동센터, 수원소망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을 센터당 4회씩, 총 16회 직접 찾아가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스카프와 매직도넛을 가지고 음악에 맞춰 몸을 다양하게 움직여 보는 놀이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몸의 감각 깨우기, △몸으로 표현하고 맞추기, △4박자 춤 만들기, △공연 등을 통해 친구와 협력하면서 자연스레 우정을 나눌 수 있다.
 경기도립중앙도서관 선계훈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신체활동이 부족한 초등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친구들과 함께 몸으로 놀면서 사회성을 배우고, 또한 도서관과 지역교육공동체의 유대 관계를 끈끈히 맺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