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소재 ㈜신우 에이엔티 녹색경영 활동 모범

무단투기 쓰레기 1,200kg 수거

 안성시 대덕면 소재 기업 신우 에이엔티에서 클린누리사업 관련 녹색경영 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및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일조하고 있어 관내 기업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신우 에이엔티 임원 및 제조팀 직원 19명은 지난 10일 대덕면 곳곳에 쌓인 무단투기쓰레기 1,200을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를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는 올해로 2번째 진행된 것으로 지역 내 환경 취약지역(23번국지도 유안아파트 인근 교차로 일원)을 자체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방치된 쓰레기 정비활동을 통해 기업의 성숙한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이현주 신우 에이엔티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의식과 주인의식을 갖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