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기대에 부응하는 새 의회상 구현’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최 중

 안성시의회(의장 이동재)가 9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10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1차 정례회에서는 안성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14건과 200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을 심사 의결하고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으로 9월 27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본회의 직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해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하여 28일부터 10일 4일까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해 14건의 조례안 및 일반 안건과 200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한 후 10월 5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또한 정례회 마지막 날인 10월 8일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과 200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을 의결함으로써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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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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