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희망대초, 학교도서관 대통령상 수상

전국도서관대회, 도내 8교 우수도서관으로 선정

도내 초등학교 4교, 중학교 3교, 고등학교 1교 등 8교 우수도서관으로 선정
희망대초, ‘하이-북(Hi-Book) 희망대’를 운영해 학생들의 바람직한 독서문화 확산을 선도
도내 초등학교 4교, 중학교 3교, 고등학교 1교 등 8교 우수도서관으로 선정
 희망대초, ‘하이-북(Hi-Book) 희망대’를 운영해 학생들의 바람직한 독서문화 확산을 선도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성남시 희망대초등학교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2015년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학교도서관 부문 최우수도서관으로 선정 되었다고 10월 21일 밝혔다.
 전국도서관 운영평가는 도서관 운영과 관련한 종합적인 평가로 국내 모든 도서관을‘공공’,‘학교’, ‘병영’, ‘교도소’, ‘전문’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운영 효율성과 질적 성장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도내 초등학교 4교, 중학교 3교, 고등학교 1교 등 총 8교가 이번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
 희망대초등학교는 학교도서관 부문 평가 대상 981교중에서 최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제52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성남시 영성여자중학교는 국무총리상, 성남장안초등학교, 성남시 송원초등학교, 성남시 양영중학교, 고양국제고등학교, 성남신기초등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고양시 백양중학교는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통령상을 수상한 희망대초등학교는 2007년도부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고, 아침 독서방송‘북TV로 여는 책 교실’, ‘교실로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등‘하이-북(Hi-Book) 희망대’를 운영해 학생들의 바람직한 독서문화 확산을 선도해 왔으며, 지역 도서관과 협력하고 수업 시간과 연계한 독서토론논술 교육으로 학생들의 사고력과 표현력 향상에도 기여했다. 이렇게 학교도서관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한 공로로 2010년과 2014년 2회에 걸쳐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수상이다.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과 김희중 과장은 “이번 평가에서 수상한 희망대초등학교 등 8개 학교도서관은 물론 경기도의 많은 학교도서관이 학생들의 독서습관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 온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도서관이 내실 있는 운영으로 학생들을 문화시민으로 기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