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의 새로운 미래, 혁신·공감 그리고 희망!

이재정 교육감, 10월 27일 혁신공감학교 교사들과 만나

이재정 교육감, 수원과학대학에서 혁신공감학교 교사 190여명과 만나
경기교육의 새로운 미래, 혁신·공감 그리고 희망 강조
혁신은 고정관념, 관행, 문화 등 무엇을 바꿀지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0월 27일 오후, 화성 수원과학대학에서 열린  ‘교육감과 함께하는 혁신공감학교 교사 간담회’에 참석해 경기 혁신교육에 대해 교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혁신공감학교 교사들은 ‘혁신공감학교 무엇을 위해 노력해왔는가?’, ‘혁신공감학교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가?’, ‘혁신공감학교 이것이 필요하다.’등 3가지 주제로 열띤 토론과 의견을 나누었다.
 혁신공감학교 교사들은‘더하기를 하면 빼기도 있어야 한다.’, ‘혁신공감학교, 실적을 내는 것은 아니다.’, ‘교사에게 돈을 써야 학생에게 돌아간다.’, ‘가치와 공유가 쉽지 않다.’, ‘학교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목소리를 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혁신은 고정관념, 관행, 문화 등 무엇을 바꿀지에 대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라며, “경기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혁신·공감 그리고 희망’은 매우 소중한 말”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스티브 잡스의 ‘혁신은 1000번 아니오에서 시작된다’를 소개하며, “‘아니오’로부터 시작하는 것을 공감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한편, 혁신공감학교 교사 간담회는 현장교사의 경기도 교육정책의 이해와 소통, 협력하는 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기 남부지역 혁신공감학교 희망교사 190여 명이 참여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