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정, 근로장애인들과 함께「가을목동체험」후원

소요경비 일체 1,780,000원을 기부

 주식회사 장정(대표이사 김태규) 임직원은 1029일 송암보호작업장(시설장 어상철) 근로장애인들과 경기도 안성에 있는 안성팜랜드 가을목동체험을 함께하며 소요경비 일체 1,780,000원을 기부했다.

 중증장애인들은 이날 가축을 기르는 목동이 되어 1,287,000(39만 평)의 푸른 초장을 트랙터 트레일러로 돌아보고 각종 가축들에게 사료도 주고, 농장에서 생산된 생우유로 치즈 만드는 체험도 하며 마음껏 자연에 동화되어 기뻐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장정(대표이사 김태규)1992년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보개산로129에 설립하여 국내최초로 부직포마스크를 국산화생산을 시작으로 메디컬용, 클린룸용 마스크를 생산하여 삼성전자()와 유한 킴벌리()에 공급하고 있으며, 2008년 베트남 호치민시에 해외기지를 구축하여 2013년 하노이에 각각 대규모 생산 공장을 세워 보호복, 방진마스크, 위생마스크 등을 생산 중에 있으며 산업군에서 사람과 제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것으로부터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도록 더 나은 품질향상과 다양한 제품군 개발에 최선을 다 한다는 각오로 휴먼사랑의 회사이다.

 또한 김태규 대표이사는 늘 이웃사랑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중증장애인들의 해외적응훈련을 위하여 10,000,000원을 내어 놓고 금년도 1012일부터 34일간 중증장애인 55(봉사자포함)을 일본 후쿠오카, 나가사키, 구슈 등을 함께 여행하며 꿈도 못 꾸는 중증장애인들에게 해외여행의 경험을 통하여 비장애인들과 함께 소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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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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