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 안성의 환경을 깨끗하게 가꿔요.‘

안성초등학교 RCY 서운산 환경보호 캠페인 실시

 안성은 남북으로 차령산맥이 지나 관내 전역에 크고 낮은 산들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유려한 산지가 아름다운 고장이다.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919일 안성 서운산에서 안성초등학교 RCY 단원과 가족들이 가을 산행을 겸해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안성초등학교 RCY는 우리학교 푸르게 가꾸기 캠페인, 사제동행 희망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주위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안성초등학교의 청소년 단체로서,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대대손손 물려줄 수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안성 포도 박물관에서 등반을 시작하여 정상을 거쳐 석남사로 내려오는 이번 산행에서 안성초등학교 RCY 단원들과 가족들은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안성 8경 중 하나인 서운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몸과 마음으로 느꼈다. , 산 곳곳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을 느끼고 직접 실천에 옮겼다. 서운산 정상에서는 배낭에는 휴지를, 가슴에는 추억을이라는 문구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가을 산행에 나선 다른 등산객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서운산 환경보호 캠페인에 참여한 한 RCY 단원은 산을 올라올 때는 힘이 들었지만, 정상에 올라오니 보람도 느껴졌고 평소에 환경보호를 실천해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