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민을 위한 힐링 음악회 대성황

안성캄보밴드 ‘시월의 마지막 날’ 연주 큰 인기

 시월의 마지막 날인 지난 31일 안성 쌍용공원에서 안성시민을 위한 힐링음악회의 색다른 공연으로 안성시민들을 감동의 시간으로 이끌어갔다.

 안성 캄보밴드(단장 박종 인)가 안성시의회, 3동사무소 등의 후원으로 거리연주회를가졌다. 이날 1부에서 오로라팀이 청춘을 돌려다오 경음악을 시작으로 김용자 정명옥의 흑산 / 섬마을 메들리 박선영의 초흔, 박진영 세월아 청춘아 등의 경쾌하고 감미로운 음악으로 관중들을 신비의 음악세계로 이끌어 갔다. 이어 마전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합주로 아름다운 강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등을 너영나영의 합주로 진행됐다.

 안성교육지원청 정용호 과장의 잊혀진 계절, 사랑 없인 못살아요 등 경쾌하면서 멋진 공연에 관중들은 열렬한 환호의 박수를 보냈다. 계속해 에듀낙팀, 2부에서는 앙상블팀 레인보우팀 등의 공연에 관중들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큰 감동을 만끽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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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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