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감스타 큰 인기 안성 출신 김의범 도의원

현실파악한 송곳지적 미래지향적 모범대안 제시

현실파악한 송곳 지적

미래지향적 모범대안 제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의범 의원(안성)이 경기도 의료원에 대한 ‘착한 적자로 포장한 불법 의료비 감면 특혜’ 및 형식적인 적성검사로 인한 도내 ‘도로상 안전위협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 또 보건복지부에 대한 감사에서 감염병관리 부실과 허술한 환자관리로 지난 5월 국내 처음으로 메르스가 발병해 국민들을 메르스 공포에 떨게 했으며, 당시 국내에서 메르스가 빠르게 확산 되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병원내 환자관리다 “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자활사업축소에 대한 대책과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사회활동 즉 노인일자리 지원확대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추진, 중증 장애인의 평균 급여와 노동권 실태 조사의 필요성 등을 지적 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성실한 의원상을 보였다.

 김 의원은 평소 경로효친 사상이 남달라 노인문제에 강한 집념을 보였다. 김 의원은 도내 노인인구가 1백 40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10.146%를 차지하고 있으나 노인 사회 활동 사업량은 2015년도 현재 3만 8천여 명으로 노인 인구의 2.8%에 불과해 매우 부족한 실정으로 보다 많은 노인들 이 참여해 소득보존을 할 수 있도록 대책을 수립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어 최근 3년간 노인 사회 활동 참여자 중 110건의 안전사고가 발행해 걱정스럽다며 안전사고 유형별 예방대책도 요구했다.

 복지여성실에 대한 감사에서 경기도 노숙인 관리 및 대책마련 그리고 의료기관에 대한 지도, 지도 감독 강화, 복지시설배치, 인원의 적정성, 중독관리 통합지원 센터 운영실태와 중독자 관리 대책 등을 또한 경기복지 재단에 대해서는 경기복지 통계 관련 관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운영 관리 대책요구, 유사한 업무가 중복 되는 경기복지재단 존재의 이유, 재정립 및 통폐합 논의 등을 질의하는 등 현실과 현장을 파악한 송곳 질문과 발전적 대안 제시로 모범 의원상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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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테나 4기’ 발대식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열)이 지난 3일, 대학생 공익활동 연합동아리 ‘안테나 4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안테나’는 ‘안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는 나와 너’의 줄임말로, 안성 지역 대학생들이 공익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이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한 ‘안테나’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선발된 ‘안테나 4기’는 총 2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 △인식개선 캠페인 동아리 ‘안성, 안녕지킴이’ △팝업놀이터 동아리 ‘노는게 제일 조아’ △찾아가는 복지 인형극 동아리 ‘레디 액션’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주도적인 공익활동 실천을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뭉쳤다. 발대식에 참여한 ‘안테나 4기’의 이채원 학생은 “안테나 활동을 통해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희열 관장은 “공익활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안테나 활동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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