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녹색장터 판매 수익금

‘미얀마 난민돕기 성금전달식’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자원재활용 및 기부문화 확산 일환으로 개최한 나눔의 녹색장터 판매수익금에 대한 미얀마(메솟) 난민돕기 성금전달식1211일 안성시 시장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성금은 지난 9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있었던 안성시청 나눔의 녹색장터판매 수익금 및 성금과 1024일까지 내혜홀광장 등에서 올해 한해동안 있었던 희망나눔 녹색장터 기부금으로 총 3325천원이 모금되었다. 이 성금은 미얀마(메솟) 난민 유치원 설립을 위한 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 성금의 의미는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자원을 기부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판매함으로써 자원을 재활용하고 순환시키는 아다 성격과 환경보호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미얀마(메솟) 난민 유치원 설립을 위한 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안성시 황은성 시장은 안성시 공무원과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모금한 성금으로 지어진 유치원에서 난민 어린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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